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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보도 자료

노안과 백내장은 반드시 안과전문의에게 확인해야

등록일2017-08-23

[노안과 백내장은 반드시 안과전문의에게 확인해야]

 

 

출처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2283491a?nv=o

 

 

 


“노안이 왔는데, 돋보기로만 교정할 수 있나요?, “잘 보였었는데, 백내장이 왔는지 갑자기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있어서 굉장히 불편합니다.” 최근 노안과 백내장의 불편함을 겪고 안과를 찾는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많이 하는 이야기다.

중년 층뿐 아니라 청년 층에서도 증상이 빈번해지면서 질환을 앓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데, 노안과 백내장의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는 노안과 백내장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노안은 카메라의 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는 수정체의 변화가 노안의 원인인데, 이는 원거리와 근거리를 보기 위하여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근의 문제거나 수정체가 예전에 비해 딱딱해져서 발생하게 된다.

백내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5년 한 해 동안의 수술 건수가 약 46만 건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 1위를 차지한 대표적인 안과질환이다. 일반적인 노화 과정으로 볼 수 있으며, 눈 속의 수정체가 혼탁해지거나 딱딱해져서 빛을 제대로 망막에 맺히지 못하게 하여 시력에 영향을 주는 현상이다.


 


특히 백내장 치료는 장비와 인공수정체의 발전, 수술기법의 개선 등으로 최근에는 2mm 정도의 절개를 통해 보통 15분 정도 이내로 수술이 가능해져서 수술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가능성을 낮췄고, 회복속도도 빨라졌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한 가지 초점만 볼 수 있는 단초점 인공수정체만 사용됐는데,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원거리와 근거리는 물론, 중간거리까지도 볼 수 있도록 제작된 3중 초점 인공수정체인 ‘파인비전’이 개발되어 국내외 환자들의 눈 환경을 개선해주고 있다.
 
압구정밝은안과 최승일 원장은 “3중 초점 인공수정체인 파인비전은 노안과 백내장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수술 후 근거리는 물론, 컴퓨터 작업거리인 중간거리를 포함해 원거리까지 양질의 시력을 확보할 수 있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며, “다만,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선택하기 전에는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사를 통해 환자의 눈에 맞는 수술법과 인공수정체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