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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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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의 모든 것] 노안 백내장, 맞춤형 접근 중요... 충분한 상담 필수

    기계나 부품도 계속 쓰다 보면 결국 망가져서 수리하듯, 우리 눈도 일상 업무를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는 노화가 찾아와 기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이 늘어난 최근에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증가해 눈에 가해지는 자극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청년층에서도 노안, 백내장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노안이란? 노안이란 노화의 일종으로,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근거리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을 말한다. 수정체를 감싸고 있는 근육이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해 원거리, 근거리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와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면, 초점 전환이 느려져 근거리 작업에 장애가 생기게 되는데 이를 노안이라고 한다.  ◆백내장이란? 백내장이란 우리 눈에서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투명한 수정체에 뿌옇게 혼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빛이 수정체를 통과하지 못해 시야가 안개 속에 있는 것처럼 뿌옇게 보이며, 시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영등포 원안과의원 이동원(대한안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초기 증상이 노안과 비슷해 지나치기 쉬우므로, 시야에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조속히 안과에 내원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백내장 수술…기존 VS. 최근 차이점은? 백내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받는 수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동원 원장은 “백내장 초기라면 약물 요법을 시행해 진행 속도를 늦춰볼 순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기존의 백내장 수술은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 후 안경, 돋보기 등의 착용이 필수였지만, 최근에는 노안 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사용한 수술로 시력 교정 장치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이동원 원장은 “이를 통해 백내장 수술이 단순한 치료를 넘어 일상생활의 편리함도 추구할 수 있는 수술로 발전됐다.”고 설명했다.   ◆이소퓨어IOL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원거리, 중간거리 시력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연속초점 인공수정체 이소퓨어IOL에 대한 주목도도 높다. 인공수정체 이소퓨어IOL은 백내장 수술의 한계라고 할 수 있는 근거리 작업 시 안경 의존도를 줄여 편리함을 높여주고, 빛 번짐을 최소화해 야간 운전, 보행 등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동원 원장은 “시중에 다양한 다초점 인공수정체 렌즈가 있기 때문에 체계화된 정밀검사를 기반으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망막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인공수정체를 사용하여 백내장 수술을 안전하게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수술 전 임상경험이 많은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2599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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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삼중초점 인공수정체 파인비전, 백내장 노안 동시 치료 제안

      스포츠서울이 선정하는 ‘2022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의료기기 노안·백내장 인공수정체 부문에서 삼중초점 인공수정체 ‘파인비전’이 무려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파인비전은 2010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된 삼중초점 회절형 인공수정체로 백내장 발생으로 혼탁해져 시야를 뿌옇게 만드는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백내장을 치료한다. 노안과 백내장이 있는 환자들에게 근거리 뿐만 아니라 중간거리와 원거리 시력까지 되돌려주며 야간 시력 개선도 가능하다.유럽에서의 많은 처방을 통해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됐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2015년 5월부터 많은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술한 환자들의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난시가 있는 환자들까지도 시력 개선이 가능한 인공수정체도 만족스러운 수술적 옵션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김동관 우전브이에스 대표는 “백내장, 노안, 난시 등으로 고통받는 국내의 많은 환자들의 삶이 파인비전을 통해 편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는 소비자감동 경영을 실천하며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177510?ref=naver 

    2022-12-01
  • 썸네일 더원서울안과 박정현 원장.jpg

    노안과 백내장 겪는 연령이 점차 낮아진다

       일반적으로 노안이라고 하면 40대 중반에 시작되는 눈이 침침하고 근거리의 활자를 보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증상으로 인식되어 왔다. 특히, 노안(Presbyopia)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그리스어 Presbys(노인)와 Ops(시력)의 합성어 라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동안 지긋한 나이의 어르신들이 으레 겪는 증상으로만 여겨왔다. 그러나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장시간 사용 등으로 30대에서도 노안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노안에 대해 보다 안과학적으로 살펴보면 우리 눈 안은 수정체라고 하는 투명한 렌즈가 들어 있고 이 렌즈를 조절 근육이 감싸고 있다. 우리가 사물을 볼 때 가까운 곳과 먼 곳의 초점을 맞추게 되는데, 조절 근육이 이완 또는 수축하면서 수정체를 두껍게 또는 얇게 만들어 초점을 조절한다. 하지만 노화에 따라 렌즈의 부피가 커지고 투명도가 떨어지며, 조절근육들의 힘 또한 떨어져 초점을 맞추는 기능이 점점 약해 지는 것을 노안이라고 한다. 백내장은 우리 눈 안의 여러 기관 중 카메라의 렌즈 역할을 하는 투명한 수정체가 세월이 가면서 점점 혼탁해 지고 딱딱해 지는 안질환이다. 혼탁된 렌즈를 통하여 사물을 보기 때문에 안개 속에 있는 것처럼 뿌옇게 보이고 시력이 떨어져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백내장은 일반적인 노화 과정 중의 하나로 볼 수 있으며, 이제는 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받아야 하는 수술로 여겨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6년 1분기 건강보험 진료비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다빈도 상병 1위는 노년백내장으로 총 5만5140명이 치료를 받았다고 보고하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인간의 기대수명 증가로 백내장이 발견되면 최대한 빨리 수술하고 좋은 시력으로 남은 생을 편안하게 보내는 것이 바람직한 해결법이라 할 수 있다. 백내장의 치료는 수술을 통해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수정체의 역할을 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 동안에는 백내장 수술 시 삽입하는 인공수정체는 한 가지 초점만을 가진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사용했으며, 아쉽게도환자는 가까운 거리 또는 먼 거리 중 한 가지 거리를 선택하여 볼 수 밖에 없었다. 지난 10년 간 여러나라 제조사에서 국내에 백내장과 노안이 교정이 되는 2중, 3중, 4중 초점 렌즈가 출시가 되었다. 노안이 획기적으로 개선이 된 부분은 환자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지만, 노안교정 인공수정체의 구조적인 부분으로 인한 빛이 분산되어 해당되는 초점에 상이 맺히는 방식으로 인한 야간 시력 저하 및 빛 번짐 현상을 감안하고 시술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최근 원거리는 물론 중간거리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신개념 인공수정체가 개발 되어 국내외에서 활발히 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더원서울안과 박정현 원장은 “최근 이러한 기존 노안교정 백내장 인공수정체를 보완하여, 연속으로 초점이 맺히는 인공수정체(EXTENDED DEPTH OF FOCUS) 인 ‘이소퓨어(ISOPURE)’는 백내장 수술과 동시에 원거리, 중간거리, 어느 정도의 근거리 시력을 회복해주어 노안교정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기존 백내장 수술 시 사용이 되는 노안 인공수정체 보다는 아주 근거리의 작업은 불가능하지만, 생활 시력 개선이라는 점에서 운전 시 내비게이션, 쇼핑하기, 업무 시 컴퓨터 모니터 사용을 할 때 기존 단초점 백내장 인공수정체의 단점과 기존 노안교정렌즈의 빛 번짐 현상을 상당 부분 개선했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인공수정체를 선택하기 전에는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사를 통해 환자의 눈에 맞는 수술법과 인공수정체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중한 눈을 다루는 수술인 만큼 수술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나누고 정밀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술이 진행돼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도움말:더원서울안과 박정현 원장>   출처 :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291

    2022-12-01
  • 썸네일 인천부평성모안과 권준기 원장.jpg

    [칼럼] 백내장, 직업 생활패턴 등에 맞는 인공수정체 선택이 중

      우리나라 국민이 많이 받는 수술로 백내장을 꼽을 수 있다. 지난 2019년 기준 연간 45만9000명이 백내장 수술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백내장으로 진료를 받은 이가 141만 명에 달했을 정도다. 백내장은 눈 속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수정체가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면서 정상적인 시야 확보가 어려워 시력이 점차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주요 원인은 노화이지만 당뇨병, 고혈압, 영양실조, 가족력 등으로 인해 발병하기도 한다.백내장 초기 증상은 노안과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행 정도가 심해지면 사물이 겹쳐보이는 복시현상과 빛이 퍼져보이는 눈부심 증상 등이 나타난다. 백내장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며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백내장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백내장은 초기, 미숙, 성숙, 과숙의 4단계로 진행된다. 초기에는 약물처방으로 진행 속도를 늦추다가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백내장 수술을 받게 된다.말기단계인 과숙백내장까지 진행됐다면 수정체가 딱딱하게 굳고 팽창되어 있어 수술이 어렵고 수술시간이 오래 걸린다. 또한 시력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합한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공수정체는 환자의 눈 상태에 따라 단초점 또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다.초점이 하나인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모든 거리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인공수정체 삽입 후에도 돋보기나 안경을 사용하기도 한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모든 거리를 선명하게 볼 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백내장 수술비용이 좀 더 클 수 있다.최근에는 원거리, 중간거리의 시력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연속초점 인공수정체 이소퓨어 IOL이 주목받고 있다. 이소퓨어 IOL은 인공수정체에 다항식 기술을 적용해 원거리 시력뿐 아니라 중간거리 시력을 개선했으며 야간 빛번짐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인공수정체는 환자의 직업, 라이프스타일, 기저 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렌즈를 결정해야 한다. 이소퓨어 IOL은 중간거리, 원거리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고 야간운전, 보행 등 일상 생활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백내장 수술은 고난이도의 수술인만큼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자도 백내장 수술 후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정기검진을 통해 경과를 추적 관찰할 필요가 있다.한편 드물게 백내장 수술 후 도수 이상, 인공수정체 탈구 등으로 백내장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재수술은 인공수정체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공수정체는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수술 소요시간이 길고 난이도가 높으므로 숙련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인천부평성모안과 녹내장파트 권준기 원장출처 :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444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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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상식] 다가오는 노안과 백내장, 해결책은?

     [의료 상식] 다가오는 노안과 백내장, 해결책은?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4/2018052401057.html#csidx554c3bf78b956949a5ed5b88a51f07b   인체를 구성하는 많은 기관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눈은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요한 부위로 생각되고 있다.평균수명의 증가에 따라 눈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노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노안과 백내장’과 같은 안질환에 대하여 알아보는 사람들이 증가했다.노안과 백내장은 안구의 카메라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라는 조직이 노화가 진행되면서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변하게 되면서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으로, 사람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되는 안질환으로 볼 수 있다.이러한 증상은 심화될수록 근거리 시력이 떨어지고 시야가 흐릿해지며, 심한 경우 수정체가 완전히 혼탁해지면서 시력을 거의 상실하게 되기도 한다.의학기술의 발전으로 탁화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해당 조직의 기능을 대신하는 ‘인공수정체’라는 렌즈를 삽입하여 상실한 수정체의 기능을 대신하게 되는 수술을 진행하여,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현재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수술시 사용되는 인공수정체의 경우 ‘단초점’과 ‘다초점’으로 구분된다.과거와 달리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안과 백내장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보편적인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질환이 발생하는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이는 사회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생활패턴으로 인한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이에 아이플러스안과 최용석 원장은 “노안과 백내장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에는 해당 환자들에 대한 성별, 연령, 직업, 생활패턴, 기타 안구상태 등을 고려하여, 기존의 단초점 인공수정체부터 최근 개발된 3중초점 인공수정체 파인비전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시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전했다.특히 “최근 일상생활에 있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PC 등의 지나친 사용시간을 줄여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외선과 같은 부정적인 환경요소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며 “정기적으로 안과에 방문하여 본인의 안구상태에 대한 검사 및 확인과 더불어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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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상식] 다가오는 노안과 백내장,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의료상식] 다가오는 노안과 백내장,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2/2018070201554.html#csidx7959193a26b61d8a603d152613fbbfe   지난해 기준 대한민국은 고령사회가 됐다. UN 기준 65세 이상의 인구가 해당국가 인구 수 대비 14% 이상일 때의 기준으로 2000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지 20년이 되지 않은 기간이다.이러한 현상은 평균 수명의 증가로 인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건강과 노년기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인체를 구성하는 기관들 중 ‘눈’은 다른 기관들보다 예민해 각종 질환과 안구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안구 중에서도 가장 높은 관심분야로 ‘노안’과 ‘백내장’을 들 수 있다. 노안과 백내장 모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레 발생하는 일종의 ‘질환’으로 안구 내 카메라렌즈와 같은 기능을 담당하는 수정체가 노화로 인해 혼탁해지고 딱딱해지는 과정을 통해 발생한다.해당 증상이 처음 진행되면 가까운 거리에 대한 시력에 제한을 받을 수가 있고, 시야가 흐릿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해둘 경우 심화된 증상으로 인하여 완전히 혼탁해진 수정체로 인하여 시력적인 기능을 거의 상실할 수 있다.최근에는 스마트폰과 PC 등 각종 미디어기기의 발전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인하여 ‘노인들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에서 ‘젊은 층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노안과 백내장이 보편적인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현대의학의 기술 하여 수술을 통해 해당 조직을 대신하는 ‘인공수정체’라는 렌즈를 삽입하는 방법도 개발됐다.개발 초기에는 ‘단초점’을 가진 인공수정체로서 원거리 시력만을 확보해주는 제한적인 기능을 했기에 필연적으로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동반했다면, 기술력이 진보가 발현된 현재는 ‘파인비전’과 같은 프리미엄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통하여 원거리에서부터 일상생활에 필요한 중간거리와 근거리까지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강서구 마곡 잘보는성모안과 이승진 원장은 “과거와 달리 노안과 백내장이 누구에게나 다가올 필연적인 질환이라는 인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질환은 기술력과 간단한 수술을 통한 인공수정체의 삽입으로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일상생활에 있어 이러한 질환에 대한 최소한의 예방책으로 스마트폰이나 PC에 대한 과도한 사용을 줄이고, 안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외선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며, “정기적인 안과방문을 통하여 본인의 안구상태를 전문의와 지속적으로 상담하여 최상의 안구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8-07-24